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규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5화 === 아내, 아들과 함께 뉴스에서 오윤희가 삐뚤어진 모성애로 하은별을 납치하다 사라졌다는 속보를 보고 10조를 가진 사람이 저런 무모한 짓을 할 리가 없다고 여기고 주단태를 의심한다. 로건 리의 비밀 금고에 들어간 주단태의 뒤에서 갑툭튀, 이미 눈치를 채고 뒤를 밟아 침묵을 조건으로 주단태에게 오윤희의 돈을 반분하자고 제의했고 주단태도 마지못해 금괴를 절반씩 나눠 가지기로 했다. 원래 목표는 10조였으나 정작 10조는 수표로 환원하여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남긴 실낙원 속에 숨겨져있었고 결국 임시방편으로 금괴라도 나누자고 합의를 본 것. 현재로서 10조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오윤희 본인과 심수련의 침실을 뒤지며 실낙원을 보고 수표를 확인했다가 급하게 도로 넣은 백준기 뿐이다. 이후 황급히 주단태의 집무실에 쳐들어가 어찌된 일인지 천서진이 오윤희의 지분까지 꿀꺽하여 청아아트센터 센터장이 되었다며 난리부르스를 쳤다. 아내와 아들과 달리 오윤희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청아아트센터장 자리까지 빼앗긴 바람에 삼재를 핑계로 오지 않은 것.--근데 어차피 가 봤자 아내와 함께 장례식 분위기를 망쳐놓은 뒤 강마리, 유제니 모녀한테 핀잔 들을 게 뻔했다-- 또한 이민혁이 서울대 합격했다는 소식이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하은별도 추가합격했단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국민청원까지 하더니 기어코 성사시켰다며 고상아와 함께 그 배짱에 감탄하던 중, 오윤희의 죽음이 확정된 당일에 전체 아트센터 지분의 35%를 천서진이 차지해 센터장이 되었고, 배로나만 독박을 쓰고 하은별이 추가합격했던 점을 떠올리며 이번 일들로 인해 최대 수혜를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고상아와 함께 경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